식약처는 의료기기를 판매하면서 불법적인 광고를 해서 소비자들이 입게 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 의료기기들에 대한 광고를 점검했더니 이런 저런 위반사례로 밝혀진 사례들이 10여건을 적발하여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위반업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 연세가 높으신 노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특히 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점검하게 된 것이다. 단속에 적발된 기기들은 많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혈당측정기, 개인용 온열기, 보청기, 의료용 진동기, 혈압기등 제품들을 위주로 집중적으로 점검 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개별적으로 살폐보면 의료기기도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양 과장해서 광고한 케이스가 가장 많았..
이대호선수는 1982년 6월 21일 생이기 때문에 올해로 만 35세로 신장 193cm에 몸무게가 무례 113kg의 롯데 자이언츠 1루수이다.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이대호선수는 수영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해서 대동중학교를 거쳐 경남고등학교 시절에는 선발 투수로 활동하였다. 2000년도 이대호선수가 19세 되던해에는 캐나다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당시 함께 대표선수로 활동하다가 지금까지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추신수, 정근우, 김태균 선수가 있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에이스급 우완 투수로 입단하였지만 입단 후 첫 전지 훈련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고, 우용득 당시 2군 감독의 권유로..
김선빈선수는 기아터이거즈의 주전 유격수인 반면에, 김성윤 선수는 아직은 삼성 라이온즈의 우익수 백업 선수로 아직은 두 선수를 비교하기에는 이르지만, 그러나 두 선수는 키 뿐 아니라 야구 센스나 근성 등 닮은점 또한 많아서 오늘은 두 선수에 대한 비교를 해 보려고 한다. 김성윤은 부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팀이 있는 부산의 중학교들에서는 키가 작은 이유로 받아 주지 않아서 인근 도시인 양산에 있는 원동중학교를 다녀야 했다. 그러나 원동중학교는 전교생이 50명 밖에 안되는 작은 학교였지만 김성윤선수가 주축이 된 원동중학교 야구팀은 대통령기 우승까지 차지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후 김성윤 선수는 포철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까지 발탁되어 활약을 이어갔는데,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