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최원태선수가 국내 토종선수로는 유일하게 11승 고지에 올랐다. 최원태선수는 전반기 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8피안타 무 사사구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원태선수는 13승의 두산 후랭코프에 이어 11승으로 두산의 린드블럼 선수와 공동으로 다승 2위에 올랐다. 오늘은 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이자 한국 프로야구의 우완투수로서의 대표격인 최원태선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1월 7일 신장 : 184cm 체중 : 93kg 등번호 : No.20 출신학교 인헌초등학교(용산 리틀야구단) 경원중학교 서울고등학교 데뷔 2015년 넥센 히어로즈 1차 지명 계약금/연봉 2015년 계약금 : 3억5천만원 2018년..
올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T에 2차 1순위로 입단한 강백호선수가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다가 잠시 주춤하더니,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서 4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제 강백호선수의 타율도 0.303로 올라섰습니다. 어제까지 강백호선수의 기록은, 74경기에 출장하여 264타수 80안타, 2루타 20개, 홈런 13개, 42타점, 1도루를 기록중입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43타수 16안타로 0.372의 맹타를 기록했습니다.
휘문고등학교 3학년 김대한 선수가 2019년 프로야구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에 1차 지명되었다. 올해 kt 에 지명된 강백호선수와 같이 김대한 선수도 투수와 외야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투수로서는 150km의 빠른 볼을 던질 수 있고, 타자로서도 올해 고교야구에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투타 겸업 선수다. 풍기는 인상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인성이 아주 잘 갖추어진 선수라고 하는데, 야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김대한 선수는 두산에서 투수와 타자 중 어느방향으로 키우게 될지가 주목되고 있는 선수다. 오는 9월 3일~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 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경남고의 서준원(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광주동성고의 김기훈(기아 타이거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