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4번타자 김재환선수는 최근 7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21개의 홈런으로 23개의 sk의 최정 선수에 이어 단독 2위를 기록중이다. 또 김재환선수는 8일 nc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7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9일 두번째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를 쳤으나 홈런은 기록하지 못하고 연속경기 7게임에서 멈췄다. 한국 프로야구사에서 연속경기 홈런 기록은 롯데 이대호선수가 2010년 기록한 9게임 연속 홈런 기록이다. 또 김재환선수는 지난해에는 13게임 연속 타점 신기록을 수립한바 있는데, 올시즌에도 10일까지 59타점으로 타점 1위를 질주중이다. 오늘은 올시즌 선두팀 두산의 4번타자 김재환선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88년 ..
한화 이글스의 정은원 선수는 이제 만 18세로 프로야구 1군 선수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그래서 정은원 선수는 지금도 키와 몸이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6월 7일 현재 올시즌 28경기에 등장하여 71타수 17안타 1홈런 6타점 3도루,타율 0.283를 기록중이다. 특히 최근의 10경기만 놓고 보면 34타수 12안타로 타율이 무려 0.0.353로 수준급 기록이다. 정은원은 타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 주고 있는데, 한용덕 한화감독은 한화 2루수중 정은원의 수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칭찬하기도 했는데, 이 말을 뒷받침 하듯이 국가대표 2루수 출신의 정근우선수가 최근 몇 경기에서 연이어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그 자리에 정은원선수가 2루 수비로 기용되고 있다. 시즌초까지만 해도 존재감이..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그 4위 LG트윈스와 3위 한화이글스의 맞대결 3연전에 관심이 뜨겁다. 올시즌 양팀간의 전적에서는 5승 2패로 한화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이번주 3연전 첫 경기에서는 소사선수가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LG가 한화를 이기고 반게임차로 따라 붙었는데, 만약 오늘도 LG가 승리한다면 3위와 4위의 순위가 바뀌게 된다. 오늘 경기에서 한화는 현재 탈삼진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외국인 투수 샘슨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는 반면에, LG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손주영선수가 선발로 등판한다. 좌완투수 손주영은 올시즌 4월 24일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 1군 경기에서는 5경기에 출전하여 6이닝을 투구하고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