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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3학년 김대한 선수가 2019년 프로야구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에 1차 지명되었다.





올해 kt 에 지명된 강백호선수와 같이 김대한 선수도 투수와 외야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투수로서는 150km의 빠른 볼을 던질 수 있고, 

타자로서도 올해 고교야구에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투타 겸업 선수다.


풍기는 인상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인성이 아주 잘 갖추어진 선수라고 하는데, 야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김대한 선수는 두산에서 투수와 타자 중 어느방향으로 키우게 될지가 주목되고 있는 선수다.


오는 9월 3일~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 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경남고의 서준원(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광주동성고의 김기훈(기아 타이거즈 1차 지명)등과 함께  김대한 선수는 외야수 부문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로도 선발이 된 상태다.



김대한 프로필


생년월일 : 2000년 12월 6일

신장 : 186cm

체중 : 85kg


출신학교


덕수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


김대한 어머니 심은정씨


김대한 선수의 어머니 심은정씨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출신이다.

심은정선수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그 이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김대한 구속


150km/h


김대한 타자 기록


2018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33타수 18안타로 타율 0.545, 출루율 0.651, 장타율 0.8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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