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평가전
최근 연이은 경기에서 부진의 높에 빠져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는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동유럽의 강호인 세르비아와 차레로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와는 10일 저녁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뤄지고, 세르비아와는 14일 8시 울산 경기장에서 치뤄진다. 이 경기는 10일 콜롬비아전은 mbc에서 중게하고, 14일 울산 세르비아 경기는 sb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게 된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감독이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자, 월드컵 예선 최종 2경기를 남기고 전격적으로 신태용감독으로 교체해서 예선 마지막 2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으로 교체를 하고서도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2번의 경기에서 시원하게 승리하지 못하고 불안 불안하게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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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