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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로야구가 이미 시범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범경기는 3월 21일까지 끝나고 올시즌 프로야구 정식 개막일은 3월 24일 토요일입니다. 

올시즌에는 8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는 프로야구가 쉬게 되므로 인해서 지난해보다 며칠 일찍 열리게 되었답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각팀간에 16게임, 한팀의 전체 게임수는 14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개막전은 3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고척, 잠실, 문학, 광주, 마산구장에서 각각 열리는데요.


먼저 작년 우승팀 기아는 광주 홈구장에서 지난해 최하위팀 kt와,  

지난해 2위팀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9위팀 삼성과,

넥센은 고척 구장에서 한화와,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롯데와,

NC는 마산구장에서 LG와 각각 시합을 치르게 된다.


아직 각 팀들마다 선발투수등 선발 라인업은 발표되지 않았는데, 그중 선발 투수들은 대체로 각팀의 1선발 투수들이 출전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올시즌에는 특히 각팀마다 대형 신인들이 여러명 포진하고 있는데, 신인들의 1군 출전 여부도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타자로서는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kt의 강백호선수와 롯데의 한동희 선수는 어떤 식으로든 1군에서의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 같고, 투수는 삼성의 양창섭, 두산의 곽빈, 롯데의 윤형배등에게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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