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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선수 시범경기 첫 안타

sportsmania 2018. 3. 15. 01:30

kt신인 강백호선수가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첫날 첫 타점을 기록한데 이어, 시범경기 2번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강백호선수는 삼성의 외국인 투수 보니아선수에게 첫 타석에서 삼진 두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파울플라이를 기록한뒤, 세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김기태 투수로부터 볼스리에서 4구째를 잡아당겨서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였다.


한편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인 삼성의 이성곤선수도 1번타자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2루타를 기록하며 올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이성곤선수는 올시즌 전 소속 두산베어스에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하여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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