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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고졸 신인 한동희선수가 프로야구 시번경기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한동희는 올해 경남고를 졸업한 신인인데 계약금 1억 8천만원에 롯데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다.
199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20세로 181cm, 99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는 롯데의 유망주로 포스트 이대호라고도 불리는 선수다.
오늘 한동희선수는 시범경기 3번째 경기인 두산과의 경기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이 13대 8로 승리하는데 기여를 했다.
이날 한동희선수는 2회말 첫타석에서는 두산의 고졸 신인 곽빈 투수에게 삼진을 당했으나,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첫타자로 등장하여 바뀐 투수 박치국에게 우익수 앞 1루타, 6회말에는 함덕주 투수로부터 중경수 앞 안타를 기록하더니, 7회말 바뀐 투수 홍상삼으로부터 원아웃 만루 찬스에서 좌중간 안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그리고 8회말에는 김강률 투수에게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늘 활약과 함께 한동희선수는 시범경기 3게임에 출전해서 9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현재 타율 4할 4푼 4리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올시즌 주전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반면에 같은 고졸 루키 두산의 곽빈투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첫 등판하여 롯데를 상대로 3이닝동안 55개의 공을 투구하며 5안타 2볼넷으로 3실점했다. 그러나 같은 루키 한동희 선수에게는 2회말 삼진으로 이겼다.
현재 시번경기에서 타자로는 kt의 강백호선수와 롯데 한동희 선수 그리고 투수로는 오늘 등판한 곽빈선수와 삼성의 양창섭 선수가 고졸 루키들로서는 현재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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