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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5일 현재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서 온국민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우한 폐렴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18명까지 전파된 한국 상황도 긴박하기는 하지만, 우한내에 폐쇄된 우한 사람들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로 판명된 사람이 그 지역을 거쳐갔다는 것만으로도 식당, 카페등이 초토화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와 위험속에 있는 우한 사람들의 현재 상황은 상상하기도 어렵기만 합니다. 최초 발병지인 우한의 현재 상황을 소개한 해외 반응 하나를 소개합니다. 영국의 BBC 뉴스에서 방송한 내용인데 대략 요약하여 번역해봤습니다. (금방 지어진 응급병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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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오늘은 약국에 소독약을 구입하러 갔는데, 소독약이 품절되고 없었다. 그래서 예전에 방송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소주와 녹차를 가지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사실 며칠전에도 천연소독제를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소주와 레몬을 이용해서 만들었었고, 오늘은 소주와 녹차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서 집에서 먹지 않고 모아둔 녹차를 듬뿍넣고 끓여서, 그 녹차물에 댓병 소주를 1대 1정도 비율로 섞어주면 끝~ 레몬과 마찬가지로 녹차도 항균효과가 뛰어나 소주와 섞어서 천연 소독제로 사용하기에 좋다. 지난번에는 순한 일반 소주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알콜 35% 담그주용 소주(마트에서 8천원에 구입)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