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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한사온(三寒四溫)과 또 새롭게 신조어로 등장한 삼한사미(三寒四微)란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삼한사온이란, 기후가 7일을 주기로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기후변화를 말한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다. 즉 시베리아 고기압은 7일을 주기로 확장과 위축을 반복되면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상기후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매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또 비슷한 말로 최근 신조어로 등장한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도 있다. 즉 사흘간 추운날씨가 이어지다가 4일은 미세먼지로 가독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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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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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phobia란 외국인이나 이민족 집단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생각 즉 외래인 공포증 혹은 외국이나 외국인을 혐오를 뜻한다. 낯선 것 혹은 이방인이라는 의미의 제노(xeno)와 싫어한다는 뜻의 포비아(phobia)가 합성된 말로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이방인을 무조건 혐오하고 싫어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전염성 강한 우한폐렴 영향으로 Sinophobia(시노포비아) 즉 중국공포증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Sino는 China(중국) + Phobia를 합성한 말이다. 그리고 시노포비아를 넘어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아시아포비아라는 말까지 생기고 있다. 또 5월 may와 phobia가 합하여져서 메이포비아라는 말도 있다. 즉 5월에는 결혼식도 많고 또 어..
생활상식
2020. 2. 10.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