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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한사온(三寒四溫)과 또 새롭게 신조어로 등장한 삼한사미(三寒四微)란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삼한사온이란, 기후가 7일을 주기로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기후변화를 말한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다.
즉 시베리아 고기압은 7일을 주기로 확장과 위축을 반복되면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상기후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매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또 비슷한 말로 최근 신조어로 등장한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도 있다.
즉 사흘간 추운날씨가 이어지다가 4일은 미세먼지로 가독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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