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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니야 연봉 국적 최고 구속

sportsmania 2018. 3. 27. 18:26

오늘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1차전으로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외국인투수 보니야선수가 선발로 올시즌 첫 등판하며, 기아는 팻딘 선수가 맞서 출격을 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보니야선수는 올시즌 연봉 70만 달러에 삼성에 입단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수 정통파 오른손 투수이다.






지난 3월 14일 kt와의 시범경기에 첫 등판하여 선을 보였는데, 이날은 5이닝동안 10개 안타 7실점하며 자신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보니야선수가 오늘 기아와의 리그 1차전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성은 앞서 치른 두산과의 2연전에서, 개막전은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개막전 선발로 나선 윤성환 선수가 호투하면서 승리를 거뒀고, 2번째 경기에서는 미국 출신의 아델만 선수가 선발로 나섰으나 6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바있다.


오늘 올시즌 3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보니야선수는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였던 선수였다. 보니야선수는 LG의 헨리소사선수와 비슷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전문가들은 비교하기도 한다.


오늘 기아전 선발로 나서는 보니야선수에 대해 알아본다. 


삼성 보니야 선수 프로필 


풀네임 : 리살베르토 보니야 (Lisalverto Bonilla)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생년월일 : 1990년 06월 18일

키: 183cm

몸무게 : 102kg

등번호 : No.23




연봉 

2018년 70만달러


최고구속 

148km


경력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2018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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