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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포근한 정이 느껴지는 추석!
추석은 구정과 함께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지요!
그러나 올 추석엔 코로나로 인해 고향에 못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비록 고향에는 가지 못하더라도 어디서건 있는 그자리에서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라면서, 추석에 뵙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께 카톡으로나마 문자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준비한 인사말 문구 몇개 적어봅니다.
코로나가
우리 삶을 흐트러 놓았지만
그러나 그가운데서도
은혜로 인도해 주셨듯이
앞날의 모든 것들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되길 기도합니다.
분주한 명절이지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을 통해
영적으로는 더 풍성한 회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추석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소망은
우리가 새로운 눈으로
현재를 보도록 돕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다 할지라도
소망을 잃지않는
추석 한가위 되세요.
모든것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추석명절 되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추석 명절 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추석명절 되세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은혜롭고 축복이 가득한 추석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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