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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란  

우리 몸에는 1,300여 종의 효소가 있습니다.
이 효소들은 신체 내에서 수백만 건의 생화학 반응을 합니다.
효소는 1억분의 1㎜의 극히 미세한 물질이기 때문에 전자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작은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작은 효소가 물질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을 조력하는 촉매역할을 합니다.


효소가 하는 일

효소는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해서 소화를 시킬 때 소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음식물을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효소인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주고, 리파아제는 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해 주고,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줍니다.  


효소가 하는 일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서 소화가 잘되도록 해주는 일과, 또 분해해서 소화 시키는 과장에서 섭취한 영양소가 우리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늘 우리 몸속에는 효소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효소는 열에 약합니다
 효소는 열에 약해 약 48℃ 이상에서는 파괴되기 때문에 인스탄트 가공 식품이나 가열한 식품에는 효소가 사멸됩니다. 
그래서 효소 섭취를 위해서는 효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는 나이와 비례
또 효소는 나이와 비례해서 급감하게 됩니다.
20대보다는 40대가 효소의 양이 절반 이상 적으며, 60대가 되면 20대때의 10%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지면 소화가 잘 안되고 소화불량이 잘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효소가 감소해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효소가 많은 식품

효소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발효식품에 많은데, 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효소인 아보카도,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퀴위, 딸기, 사과 배, 무우 등에 많으며, 또 김치, 된장, 간장, 생청국장, 낫또, 요거트 등 발효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해 지면,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지치며, 또 두통이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쉽게 피로해 질 뿐 아니라 피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다크써클등이 나타나며 피부가 칙칙해지고, 소화불량 증세가 자주 나타나 늘 속이 더부룩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효소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
아침 식사 전에 먹는 과일은 효소를 촉진하는 좋은 식습관입니다.
그리고 과일을 먹을 때는 가능하면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나 쌈 등으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가 풍부한 발효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삼갑니다.
 
 
 효소는 나이에 따라 점점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렇게 부족해지는 효소는 효소 식품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효소가 많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지만, 또 효소 영양제로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효소 영양제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중 비로소 효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비로소 효소는 비로소, 제대로 된 효소가 나타났다는 뜻으로 지어진 효소 브랜드인데
한국발효(주)에서 생산하는 곡물 효소 식품으로 알파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성분이 함유된 효소입니다.
비로소 효소는 현미, 대두, 밀브랜, 율무, 퀴노아, 귀리, 찰보리, 렌틸콩 등 통곡물 8가지를 발효시켜서 만든 혼합곡물 발효배양 분말입니다.

비로소 효소는 1회 분량을 3.7g씩 개별 소포장으로 만들었는데, 특히 인공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포당 역가수치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효소 a-아밀라아제 185,000unit, 단백질 분해를 돕는 효소 프로테제 740unit 입니다.
 
효소는 소화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생체 촉매제입니다. 
효소는 섭취한 음식을 분해해서 소화가 잘 되게 하고 또 소화된 영양소를 에너지로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체내에 효소를 충분하게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효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곡물 발효 효소 비로소 효소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효소가 많은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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