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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은 코로나로 인해 역사상 처음으로 개학을 하지 않고 집에서 지내게 되는 어린이날이 될 예정이다. 매년 어린이날이 돌아오면 대부분의 엄마아빠들은 무슨 선물을 사줄까  또 선물과 함께 카드문구로 어떤 말을 써서 전해줄까 역시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조카들이나 자녀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줄때 같이 써서 줄 카드 문구 몇개를 소개해본다.


엄마 닮아서 예쁘고 
아빠 닮아서 건강한 우리 아들(딸),
그러나 공부만큼은 

엄마아빠를 닮지 않았음 좋겠어!!!

 


10번째 맞는 너의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을 기다리며 네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단다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더 가장 많이 사랑해!!! 

 


오늘의 주인공 
우리 아들(딸)아!
모든 정성을 다하여
축하하며 사랑하고 축복한다


엄마아빠의 작은 영웅!
엄마아빠의 가장 소중한 친구!
엄마아빠는 너의 10번째 맞는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만약 세상 모두가 다 너를 오해하고 돌아서는 일이 있다고 해도 
또 만약 모든 사람들이 모두 너가 틀렸다고 비난한다고 해도
그러나 언제나 네곁에서 네편으로 남아있을 엄마 아빠가 
어린이날을 맞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축하한다!


그동안 우리 아들(딸)은 부모님 말에 순종하는 효자였음에 
엄마아빠의 가장 큰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너가 가장 기다리던 선물과 함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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