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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우리가 평범하게 여겼던 
외출이나 신책같은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던가를 
알게 해 주는 4월 봄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 위축되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네요
그러나 아무리 무서운 코로나라 할지라도
우리가 조심하면서 참고 기다리기만 하면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머지않아 곧 치료제도 개발되고
코로나도 우리곁에서 물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도록 응원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날씨인데도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겨울이 멈추고 있는듯이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고 있지요~
이럴때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씩씩하게 
더 활기차게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아파트 베란다에도 
봄꽃들이 활짝피어나고 있는걸 보니
이제는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그러나 올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꽃구경 산구경 한번도 못하고
지나가는듯 싶지만
그래도 봄은 희망과 기쁨을 주는 
고마운 계절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코로나도 다 도망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맑고 투명한 목련꽃들이 
방긋 방긋 웃음짓고
향긋한 산수유 촟망울들이 
향기를 발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4월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어려움과 두려움 다 떨쳐버리고  
힐링하며 마음껏 이봄을 만끽하세요~


4월 5일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어요
베란다에는 꽃씨를 심고
정원에는 예뿐 나무를 심어요
그리고 너와 나 우리 마음엔 
믿음과 사랑의 소망을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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