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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일림픽에서는 33개 종목에서 339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모토는 내일을 발견하자(Discover Tomorrow, 未?(あした)をつかもう) 이며, 도쿄 신국립경기장이 주경기장으로 사용된다.
이번 도쿄일림픽에서는 28개 정식종목인 골프, 근대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상 부문,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과
조직위 추가종목으로 가라테,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야구.소프트볼 종목이 추가되어 총 33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미라이토와로 선정되었다.
미라이토와는 '미라이'(未?, 미래)와 '토와'(永遠, 영원)를 합성한 말이다.
한편 도쿄올림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64년 18회 하계 올림픽 대회도 도쿄에서 개체되었는데,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대회였었다,
1964년 10월 10일에서 10월 24일까지 15일간 개체 되었고, 93개국에서 5,15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8회 대회 종목은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펜싱, 하키 등 19개 종목 163개 세부 종목이 치러졌는데, 종목은 지금보다는 많이 적었다.
참고로 일본에서 개최되면서 일본에게 유리한 유도 종목이 이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개최되기 시작했다.
18회 도쿄올림픽에서 미국은 금메달 36,은메달 26, 동메달 28개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소련이 금메들 30, 은메달 31, 동메달 35개로 2위를 차지했었다.
개체국 일본은 개체국 이점을 살려 금메달 16, 은메달 5, 동메달 8개로 금메달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독일이 금메달 10개로 4위, 이탈리아가 5위, 헝가리가 6위, 폴란드가 7위, 호주가 8위, 체코가 9위, 영국이 10위를 차지했었다.
우리나라는 165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는데, 복싱 밴텀급의 정신조선수와 레슬링 플라이급의 장창선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도 미들급의 김의태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여 국가별 종합 순위 26위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