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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인사말

sportsmania 2020. 2. 8. 06:05

 

보통 일반적으로 2월말부터 4월중에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다가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일시적으로 갑자기 추워지는 기상현상을 꽃샘추위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이른봄, 꽃이 필 무렵의 추위를 말한다.
보통 이런 시기를 환절기라고도 하는데, 특히 감기가 기승을 부릴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몸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때는 더욱더 면역력을 키울수 있도록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관리도 철처히 해야 할때입니다. 마지막 추위인 꽃샘추위 잘 이겨 내라는 뜻에서 인사말 몇개 올립니다. 

 

봄을 시샘해서 

잠간 스쳐가는 

꽃샘추위입니다
이제 마음의 빗장 풀고 

움츠렸던 가슴 활짝펴고 
아름다운 새봄을 

준비하자고요~


봄은 일찍 찾아왔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추워요 
꽃샘추위에 감기 안 걸리도록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마음속 담아놓은 
걱정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향긋이 다가오고 있는 봄기운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봐요 


봄을 시샘해서 
숨어있던 겨울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가 봐요~
차가운 꽃샘추위 
잘 이겨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마지막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나면
꽁꽁 얼었던 마음도 강물도 
녹아 흐르고 
따뜻한 봄이 찾아 오겠지요?


다가오는 봄날엔 얼었던 마음도 녹고 
세상의 나쁜 일도 모두 녹고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꽃샘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3월이야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외투 걸치고 다니구 
늘 건강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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