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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한폐렴이라고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외출이나 모임도 자제하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등이 한산하다고 한다. 그러나 손씻기와 마스크 사용등 청결사항들만 잘 지켜도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을 많이 줄일수 있다고 하니 너무 공포에 힙싸일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할겸해서 평소 소홀히 했던 집안 구석구석에 대해 소독을 하려고 천연 소독제를 만들어 봤다.

 

 

요즘 약국에가도 소독약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뉴스도 있고 해서 직접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 보려고 했다.

항균효과가 있는 알콜 성분 35%의 소주와 전에 선물받았던 녹차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면 아주 간단하다.

우선 자료료 소주와 녹차를 준비해서, 녹차를 물에 끓여서 그 끓인물과 소주를 약 1:1정도로 적당히 희석해 주기만 하면 천연 손소독제 완성~
 
이렇게 완성된 소독제는 손소독 뿐 아니라, 의복, 그릇, 신발, 의자, 마루등 어디든 뿌려주면 인체에 무해하면서 기분도 상쾌해지고 또 위생도 보호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요즘 약국에서도 소독약이 품절된곳이 많다고 하니, 직접 만들어서 스프레이통에 담아 선물로 사용해도 좋을듯 싶다.

 

(재료 : 녹차 + 소주)
(녹차를 끓여서)
(녹차를 끓인물과 소주를 1:1로 희석)

 

(스포레이통에 담아 칙칙~)
(특히 방다박에 뿌려서 닥아주면 효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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