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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로 양력으로 2월 4일이다.
뜻 그대로 봄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어지는 절기는 2월 19일 우수이고, 3월 6일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경칩이다.
이어서 3월 21일이 춘분인데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이다.
춘분을 지나 서서히 낮시간이 밤 시간보다 더 길어지기 시작한다.

 


입춘 인사말

아직 날씬 춥기만한데 
오늘이 입춘이래
정말 얼른 노란봄이 찾아와서 
몸도 맘도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저 멀리 손짓하는 새봄에 
마음이 부푸는 입춘입니다
따뜻한 새봄을 기다리며 
설렘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아직은 좀 춥기는 하지만
절기상으로는 
오늘부터 봄이래
이제 다가오는 봄날에는
얼었던 마음도 풀리고 
세상의 나쁜 일들도 모두 풀려서 
항상 기쁜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같이 행복한 봄날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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