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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대천명은 한자로 盡人事待天命입니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명언입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는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는데,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역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나서, 그 후에 천명을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곧 4월이면 총선이 다가오는데, 보통 투표를 마치고 나서 후보자들이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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