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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퇴색되고 변질되고 욕심부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그런 마음을 담은 용혜원 시인의 처음처럼 입니다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새해입니다.


올한해는 사랑하는 일뿐 아니라, 구상하는 일들마다, 계획들마다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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