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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六何原則)이란 공문서나 신문 기사 등 글을 작성할 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 6가지를 말한다.

 


한국어로 육하원칙의 순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6가지 순서이고, 영어로는 five W's and one H, 즉 5W 1H라고 하는데, 그 순서는 우리와 약간 다른 who, when, where, what, how, why를 말한다.

 

신문에 나오는 뉴스나 사건 사고 기사들을 보면 이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된 글들임을 알 수 있다. 또 이 육하원칙에서는 주어인 <누가>가 중요한데, 주어가 빠지면 다른 의미로 전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육하원칙에 맞춰 글을 작성하게 되면 글쓰는 순서가 질서정연해 지고, 또 논리적인 글을 쓰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사나 글들을 보면 이 원칙에 따라 작성된 글들이 많답니다.


한국식 육하원칙 순서

 

 



미국식 육하원칙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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