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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청률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 확정

sportsmania 2020. 2. 21. 13:43

 

미스터트롯의 인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종편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것은 물론이고, 현재 방영되고 있는 모든 방송을 통틀어서도 시청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드디어 2월 20일 8회 방송만에 30%대를 돍파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의 1회부터 8회차까지의 시청율을 알아본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에서 12.524%의 성적으로 예능과 종합 통틀어서 1위로 출발하더니, 2회에서는 17.879%, 3회에서는 17.736%로 17%대가 최고점인가 생각되게 하더니, 바로 이어서 4회에서는 보기좋게 19.372%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회차에서는 마의 20%벽을 넘어서 25.709%를 기록하더니, 6회에서는 27.463%, 7회에서는 28.064%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조차도 30%대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는데, 20일 저녁 8회에서는 팀미션 에이스 대결에서 마의 30%벽을 가뿐히 넘어서서, 벌써부터 다음 주 9회차 방송에서는 얼마나 더 상승한 시청율을 기록하게 될까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날 8회 방송에서는 성악의 김호중, 댄스의 김수찬, 그리고 뮤지컬을 접목한 신인선, 그리고 정통 트롯을 불러 이날 최고 시청율을 기록하게 한 임영웅까지 가히 무대와 시청자들을 사롭잡은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첫번째 출연자인 성악가 출신 김호중은 클래식과 트로트의 조합을 이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점수로 출발하더니,
이어서 나팔바지와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수찬의 퍼포먼스와 흥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신인선의 뮤지컬처럼 연출한 '창밖의 여자'로 무대를 한껏 달군 후에, 이어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부른 노지훈의 무대어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로 이날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5명의 에이스 대결에서도 934점을 얻어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왜 미스터트롯이 인기가 높은지를 확인시켜주는 무대를 펼쳤다.

한편 오는 2월 27일 다음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9회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는 또 어떤 무대가 펼치게 될지 전국민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를 끝으로 준결승 진출자 14명이 확정되었는데, 준경승 진출 합격자는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이렇게 14명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