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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 모음 용혜원 시인「처음처럼」

sportsmania 2020. 1. 22. 13:47

 

 

살아가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퇴색되고 변질되고 

욕심부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그런 마음을 담은 용혜원 시인의 처음처럼 입니다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제 처음처럼 다시한번 새로 출발하는 새해입니다.
2020년 한해도 처음 계획하신 뜻 그대로  

꼭 성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