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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설이라고 불리는 동지 인사말

sportsmania 2019. 12. 18. 09:45

 

동지는 24절기 중에 22번째 절기로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다.
올해는 양력으로 12월 22일에 해당한다.
점점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다가 

바로 이 동짓날에 이르러 밤이 가장 긴 날이된다.  
이후부터는 조금씩 밤이 짧아지기 시작하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게 된다.
동지에는 예로부터 팥죽을 써서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곧 다음주에 돌아오게 되는 동지에 

보내는 인사말 몇개를 소개해 본다.




네 나이만큼 새알심 넣은 따끈따끈한 팥죽 한 그릇 먹었니?
따뜻하고 기분좋은 동짓날 보내길 바래~

 
오늘은 작은설이라고도 불려지는 동짓날이랍니다
기나긴 밤 팥죽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오늘이 동지래
오늘밤에 자면 눈썹 하얗게 새는거 알지?
자지말구 나랑 심야영화라도 보러가자~


한 해 동안 무사히 별일 없었음에 
겸허하게 고개 숙여 감사기도 드릴 수 있는 맺음달 12월이 되기를...

아쉬움과 원망보단 감사의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세요 
그 따뜻함 속에 새 축복이 시작될 겁니다

춥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계절 겨울-
추우면 추울수록 그 뒤엔 더욱 따뜻한 봄이 올 것을... 믿습니다


오늘은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입니다
동짓날에도
희망을
만드는
사람 〓 바로
당신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