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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테랑 선수들로 이루어진 기아타이거즈에 모처럼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여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바로 3루수 이범호선수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 3년차 신인 류승현선수다.




류승현선수는 프로 3년차로서 금년 6월 3일 생애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된 선수인데, 프로 데뷔 첫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4사구 1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그후 잠시 주춤하다가 6월 30일 이범호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다시 3루수로 기용되면서 이후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류승현선수는 야구선수로서는 작은키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지못하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로 지명받은 선수다.

그래서 더 피나는 노력끝에 크칭스태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출전기회를 잡았는데 그 기회를 잘 살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기아 타이거즈의 주축선수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류승현 프로필


생년월일: 1997년 7월 1일

신장 : 176cm

체중 : 84kg

포지션 : 내야수(우투좌타)

등번호 : No.64




출신학교


송정동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데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전체 98순위)

2016년 기아 타이거즈의 2차 1라운드 1순위는 최원준 선수다.

 

계약금/연봉


입단계약금 : 3,000만원

2018년 연봉 : 2,900만원


성적(7월 11일 현재)


2018년 1군 기록 

14게임 출전 

38타수 15안타 홈런1개 7타점 

타율 0.395 

출루율 0.452 

장타율 : 0.553

OPS(출루율+ 장타율) : 1.005

득점권타율 0.308


2018년 2군 기록

27타수 14안타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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